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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 서구(구청장 임우진)가 제3회 영산강 서창들녘 억새축제를 기념하여 제1회 서구민 노래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.서구민 노래자랑은 오는 14일 억새축제 개막식 프로그램으로 억새축제 행사장 메인무대에서 진행된다.지난 9월 3일에 예선을 거쳐 선발된 총 13명이 이날 본선에서 경연을 펼친다.이번 노래자랑은 지역민들이 내 고장의 축제에 더욱 관심을 갖고 참여하자는 의미에서 마련되었다.최우수상 1명, 우수상 2명, 장려상 2명, 인기상 2명 등 입상자에게는 트로피가 수여된다.또한, 본선 입상자 모두에게 도심속 문화예술축제에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.특히, 본선에 진출한 13명이 오는 27일 오후6시 풍암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서구민 노래자랑 파이널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.다양한 끼와 재능을 가진 서구민이 남녀노소 별도의 자격조건 없이 참가하며 억새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.한편 올해 3회로 접어든 2017년 영산강 서창들녘 억새축제는 10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극락교 일원(영산강 자전거 안내센터)에서 진행된다.개막식, 경연대회, 체험행사 및 갈대를 킬러콘텐츠로한 걷기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.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누리집 (www.seogu.gwangju.go.kr) 또는 문화체육과(062-360-7186)로 문의하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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